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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기 민주평통 토론토협회의 출범
유건인 회장체재 출범, 국민 대통합 선도

토론토중앙일보 2023-10-18 0
제21기 토론토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된 유건인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21기 토론토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된 유건인 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출범회의를 마치고 내외빈과 소속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출범회의를 마치고 내외빈과 소속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7일(화) 리치몬드힐의 쉐라톤 파크웨이 호텔에서 내외빈과 소속 자문위원을 포함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2년 임기가 시작되었으며, 몬트리올 지회 8명, 오타와 지회 10명 그리고 토론토 103명을 포함 총121명으로 자문 위원이 위촉되었다.

대통령 임명직인 협의회회장 외에 본부의 상임 위원으로는 김관수(제15기 토론토협의회 회장)과 주점식(캐나다 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오타와 지회장은 우진아(CRA Senor Officer), 토론토협의회 간사는 이국호(OKTA 토론토지회 이사장)이 선임되었다.

제21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준비”를 목표로 정하고 1. 통일 대북정책 추진기반 고도화, 2.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수행, 3. 재외동포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4.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 미래세대 지원 등의 4대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제 21기 토론토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된 유건인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통일 사업을 추진할 간부위원(임원) 18명을 다음과 같이 선임했다. 수석부회장: 정운용, 부회장: 손철호, 이상훈, 유성용, 감사: 이병찬 , 남강원, 총무: 김원미, 재무: 이해홍, 통일사업 임원: 조경옥(기획분과), 이승용(홍보), 국은화(대회협력), 이애니(여성분과), 이종명(청년분과), 정관성(공공외무), 김재기(통일경제), 강미해(교육분과), 이혜영(문화예술), 손태환(체육분과).

또한 유건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의 통일정책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 통일 국정과제의 실천능력 제고, 2. 동포사회와 함께 하는 민주평통, 3. 자문위원의 통일역량 증대 등의 3가지 협의회 운영방침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통일에 대한 소모적 갈등과 논란을 종식하고 보수, 중도, 진보를 아우르는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국민 대 통합을 선도해 통일은 우리의 통합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가슴에 담고 다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김원미 총무 전화 647-573-5533 또는 kimwonmi2000@gmail.com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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