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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주년 현충일 추념식 성료
한인단체 관계자 및 동포 150여명 참석

장홍철 기자 2023-06-07 0
레이디캐나다 박정은 제공
레이디캐나다 박정은 제공

(토론토) 지난 6일(화)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가 주최한 제 68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 대강당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는 한인단체 관계자 및 동포 1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 사회는 정은희씨가 보았으며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 고희철 회장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김득환 주토론토 총영사의 '윤석열 대통령 추모사' 대독, 김정희 토론토 한인회장의 추모사, 권천학 시인의 추모시 낭독, 드림합창단의 목력화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토론토영사관은 참석자를 위한 점심을 제공하였으며 강신봉 전 한인회장은 저서 '손자병법 해설'을 후원하였다.

장홍철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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