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전도훈련학교(대표 박웅희 목사)는 오는 25일(화) 토론토 복음화를 위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제34기 전도훈련학교 봄학기를 개강한다.
토론토 전도훈련학교 대표 박웅희 목사는"이번에 토론토 전도훈련학교 봄학기는 전도대학이란 명칭을 ‘전도훈련학교’로 바꿔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며 “전도훈련학교를 통해 평신도 사명자를 양성하고, 매주 거리 전도들 실시하며, 소형교회를 후원하는 사역을 하고 다민족들이 참여하는 캐나다 국가기도회, ‘Jesus in the city parade’를 진행해 왔다”며 “복음적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과 목사님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34기 전도훈련학교 개강 예배 및 첫 강의는 25일(화) 오전 11시 쏜힐 새빛교회(149 Bay Thorn Dr. Thornhill ON)에서 진행된다.
또한 강의는 12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강사는 김지연 선교사(커넥트교회), 이규준 선교사(성경 번역 선교회), 임재량 선교사(다민족 선교), 임재승 목사(다운스부교회), 정영은 목사(세계로교회), 주권태 목사(토론토순복음교회)가 맡는다.
이번 전도훈련학교 수강을 위한 별도의 등록비는 없으며 참석자 모두에게 수료증과 미국 주정부 인가 복음적인 신학교인 토마스 신학교와 교단 신학교에 입학 추천을 해준다.
이번 전도훈련학교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허인회 장로 전화 647-207-0702 또는 김지연 선교서 647-447-9776로 문의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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