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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특선 고국여행 안내

머나먼 타국에서 내 고국까지

(토론토) 어린 시절 떠난 고국은 마음은 가깝지만 몸은 이토록 멀게 느껴진다. 텔레비전에서 전해지는 소식으로, 우리나라는 참 빠르게 성장하고 멋지게 변화했음을 실감한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소소하게 대화하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곤 한다.

한국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다. 빼곡히 솟은 빌딩들과 세련된 건물들, 그리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로 어우러진 도시 풍경은 어느 선진국 못지않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K-POP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시민들을 보면, 한국이 세계적인 문화 강국임을 실감할 수 있다.

오즈투어에서 진행하는 [특선 고국여행] 상품은 7박 8일 동안 총 7개 도시를 다니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속의 수학여행을 떠나듯 아름다운 명소를 돌아보고 매일 향토음식의 진수를 맛보며 아름다운 고국의 기억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3차례에 걸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도 제4차 고국여행이 시작된다.


서울 도시전경 [프리픽]
1. 서울: 전통과 현대의 조화
여정은 세련된 빌딩들 사이에 전통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서울에서 시작되고 끝난다. 청와대를 방문하고, 인사동거리를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전주 한정식 [매일경제]
2. 전주: 역사와 맛의 도시
전주는 고대 한국사의 뿌리가 되는 지역 중 하나이자, 맛의 고장이라 불리는 도시이다. 특히 상다리 휘어질 듯 식탁을 빼곡히 채운 푸짐한 상차림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전주 한옥마을 [전라일보]
이곳에서 전통 한옥마을을 거닐며 경기전, 전동성당, 그리고 풍남문을 관람하며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가나안 유황오리와 한정식을 맛보며 진한 전주의 맛을 경험해본다.


담양 내장산 [PARADISE]
3. 담양과 여수: 자연의 아름다움
담양과 여수는 내장산과 죽녹원, 오동도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있는 자연의 보석 같은 도시다. 죽녹원의 푸른 대나무 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오동도에서는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 밤바다 [한경뉴스]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여행의 낭만을 죽통밥과 멸치쌈밥을 맛보며 느껴보라.


순천 낙안읍성 [Traveli]
4. 순천과 부산: 다채로운 매력
순천과 부산에서는 금전산과 낙안읍성, 해운대 더베이101을 방문하며 간장게장정식과 해물전골을 즐길 수 있다. 금전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낙안읍성의 옛 성곽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자.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 [istock]
다음날에는 부산에서 해동 용궁사와 청사포, 해운대 해변열차, 국제영화거리, 자갈치시장을 방문하고 불고기 정식을 맛보라. 해동 용궁사의 웅장한 풍경과 청사포의 푸른 바다, 해운대 해변열차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즐길 수 있다. 국제영화거리와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안동 하회마을 [씨원뉴스]
5. 안동: 전통의 향기
안동에서는 안동하회마을과 태안동소주 박물관, 도산서원을 방문하며 산채비빔밥과 안동찜닭을 즐길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태안동소주 박물관에서 전통 소주의 제조 과정을 배우며, 도산서원의 역사와 학문적 가치를 느껴보라.

이번 여행에서는 최고급 호텔(5성 또는 4성급)에서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다양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그리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해당 일정은 오즈투어에서 2025년 4월 1일 단 1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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