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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민 조성준 장관 나무 심기 행사 성료
이민

조성준 장관 나무 심기 행사 성료

토론토중앙일보 2024-04-23 0
조성준 장관을 비롯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성준 장관을 비롯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토)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은 스카보로의 시니어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자연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22일(월) 자연보호 단체 ‘루즈 유역의 친구들(Friends of the Rouge Watershed)’이 마캄 프레드 H. 존슨 공원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 장관을 비롯해 스카보로의 시니어 6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보호 실천에 동참했다.
 
조 장관은 “숲을 보호하면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완화할 수 있다.”며 “나무 심기 외에도 거리 청결과 쓰레기를 줄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전해줘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토론토 시의원이었던 1991년부터 그가 창단한 글로벌유스리더스(GYL)와 함께 직접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해 스카보로 일대의 녹화 사업에 앞장서 왔다.
 
한편 조 장관은 5월 14일(화) 온주 쓰레기 처리의 날(Ontario’s Day of Action on Litter)를 맞아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각 가정이 쓰레기를 줄이고 거리 청결을 유지할 것을 독려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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