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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장관, 우크라 난민 한인교회 초청
“동변상련의 아픔 함께 나눠야”

토론토중앙일보 2024-11-19 1
사진출처 = 교회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교회 성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ffice of MPP Raymond Cho]
사진출처 = 교회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교회 성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ffice of MPP Raymond Cho]

(토론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쟁 난민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성준(Raymond Cho)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은 지난 17일(일) 노스욕 알파한인교회에 우크라이나 난민 다섯 가정을 초청하여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주일 예배에 조성준 장관은 "6.25전쟁을 겪은 우리가 삶의 터전을 잃고 캐나다에 온 우크라이나 난민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나 캐나다에 임시로 정착한 상황이며 이날 한인사회의 환대와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 했다.

조성준 장관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416)988-9314 또는raymond.cho@pc.ola.org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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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구님의 댓글

안찬구 작성일

캐나다는 난민을 위한 나라다..이게 솔직한 심정이다.
난민으로 오면 약값도 500불 까지 무료이고, 생활비도 대주고...
정식 절차를 밟아서 이민온 사람들은 푸대접받는 이상한 나라...???
정부기관도 아닌
유엔의 말만 잘듯는 괘상한 나라....
그저 정식으로 캐나다 이민온 자체를
 아주 후회하게 만드는 정말로 괘상한 도깨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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