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7월 2일(토) 광역토론토 휘발유 가격이 금요일에 이어 추가로 7센트 하락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든다.
최근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캐나다데이인 금요일에 11센트를 포함해 총 18센트가 하락하면서 광역토론토지역 주유소에서는 리터당 최대 186.9센트로 주유가 가능해졌다.
전문가들은 휘발유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국제원유가 하락과 금요일에 발효된 온타리오주 유류세 인하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주정부는 캐나다데이부터 6개월간 유류세를 리터당 5.7센트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휘발유 가격은 주말 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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