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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 직접 예산안 홍보

2013-05-27 0
안드레아 호워스 신민당 대표의 자유당 예산안 지지 선언에 힘입은 캐서린 윈 온주수상이 온주 전역을 가로지르며 2013-14예산안 대주민 홍보에 나섰다.

소수 자유당 정부의 윈 주수상은 호워스 신민당 대표의 예산안 지지 선언으로6월 조기총선을 피해 계속 임기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자유당 정부의 예산안 통과가 유력시 됐다.


이에 따라 소수 자유당 정부의 예산안을 온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온주 전역 순회방문길에 나선 윈 주수상은 23일 선더베이를 방문하고 3만개의 청소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억9천500만 달러 투자예산의 2013-14정부예산안을 적극 홍보했다.


“온주 전역의 청소년 실업률은 성인 실업률의 2배에 달하는 16.5%로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한 윈 주수상은 “고용주들로 하여금 청소년들을 적극 고용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비지니스를 시도해보고자 하는 청소년 실업가들을 적극 후원하기 위한 지원방안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윈 주수상은 22일 방문한 윈저에서도 청소년 실업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직업훈련프로그램도 실제로 일자리가 있는 분야에 관련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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