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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휴가지 선택 기준은 '가성비'
응답자 절반 '여행은 연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김원홍 기자 2023-10-09 0

(캐나다) 캐나다 주민들의 휴가지 선택 시 '가성비(가격에 대시 성능의 줄임말)'를 중점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윙 항공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여행 예약 시 가격 대비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28%는 여행지 안전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누구와 함께 여행을 가겠냐는 질문에는 53%가 '연인 또는 배우자'와 함께 갈 것이라고 답했으며 28%는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응답자 중 7%는 '혼자 여행'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휴가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27%가 '휴식'이라고 밝혔으며 22%는 '새로운 체험'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드가 선윙항공의 의뢰를 받아 캐나다 주민 1,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로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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