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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도시, 대중교통 예산 지원 요청
코로나 대유행동안 탑승객 크게 줄어

성지혁 기자 2022-01-31 0

(토론토) 캐나다 대도시 연합회 소속 시장들이 연방정부에 올해 대중교통 예산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도시 연합회는 "연방 정부가 대중교통 예산 부족분에 대한 지원이 없을 경우 주요 서비스 감소와 신규 대중교통 시설 건설 연기, 재산세 인상 등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도시 연합회 의장이자 할리팩스 시장인 마이클 새비지 시장은 "캐나다 대중교통의 미래가 위험해 쳐해 있다"며 "할리팩스 지역은 올해 정상적인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최소 500만달러, 최대 1천만달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대중교통회(TTC)에 따르면 올해 예산 부족분은 5억 6,100만 달러로 보고했으며 밴쿠버는 약 1억달러의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시 대중교통 예산 부족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발생한 탑승객 부족 현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드먼튼 시의 경우 코로나 대유행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이전과 비교해 58% 수준에 그쳤으며 다른 대도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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