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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코로나 파장 장기화 우려

2020-05-28 0

연방보고서 “2022년 연말까지 계속될 것” 전망


토론토와 밴쿠버를 비롯한 전국 주택시장을 강타한 코로나 사태 파장이 오는 2022년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는 27일 내놓은 ‘향후 주택시장전망’ 보고서에서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주택시장은 오는 2023년초쯤에나 회복 국면에 들어설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집값이 올해 연말까지 9%에서 18% 하락할 것”이라며 “이는 최상과 최악의 두가지 시나리오를 근거한 것”이라고밝혔다.  최근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등 각주 정부의 부분적인 통제 완화조치에따라 경제가 여름부터 어느정도 정상을 되찾은 상황을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지적했다. 반면 내년봄까지 백신이 등장하지 못할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연말까지 주택 거래 건수가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 19~29% 줄어들고 신규 주택건수도 50~75% 감소한 10만9천채에서 14만7천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관련, CMHC의 밥 두간경제수석은 “앞으로 경제활동이 전면 재개된다해도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통제 지침이 계속돼 주택시장이 위축국면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치솟고 있는 가계부채도 또 다른 요인이 될 것”이라며”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집소유자들의 20%가 금융권이 제공하는 모기지 연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향후 모기지를 다시 정상적으로 상환해야할 시기가 오면 결국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집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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