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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작성일기후와 환경아젠다는 슈퍼리치들이 큰돈을 벌기위한 사기성 레토릭이다.
(국제) 계속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악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 주요 연구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조현병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을 확률이 증가하며 이에 따른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금) 미국 CNN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폭염 사망자의 8%가 조현병 환자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마셜 버크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평균 1도 오를때마다 자살을 택하는 주민의 수가 1.4명가량 증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050년까지 기온이 2.5도가량 오른다고 가정했을 경우 미국과 멕시코 등 북미지역 자살률이 1.4%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의 경우 이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정신 건강에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 체온 조절 역할을 하는 시상하부가 손상된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폭염 속 체온 조절 능력이 정상인과 비교해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감소한 체온 조절 능력은 주민들이 더위로 인해 사망할 확률을 높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평균 기온 상승이 각종 병원균과 해충의 활동력과 그 범위를 더 넓게 만든다며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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