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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경제 0.4 % 성장했다
10월 국민총생산 '서비스 부문이 주도'

이수진 기자 2020-12-26 0
사진 CBC.ca
사진 CBC.ca

(토론토) 온타리오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 2차 확산사태가 기승을 부린 지난 10월 캐나다경제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국민총생산(GDP)이 0.4% 증가했다. 이는 9월 0.8%에 이은 증가세로 전문가들은 당초 0.3% 선을 예상했었다.

서비스 부문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조업 부문은 0.8% 감소했다. 또 코로나 사태로 상대적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숙박업 부문은 3.9%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반면 이례적인 주택시장 열기로 부동산업계는 1.9% 감소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은 “캐나다 경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보다  4% 낮은 수준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상태”라며”11월 성장률은 0.4% 선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자유당 정부는 지난달 내놓은 코로나 사태와 이후 경제 부양대책안을 통해 앞으로 3년에 걸쳐 모두 1천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 지원으로, 연방정부는 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다각적인 경기부양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경제 전망과 관련, 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확대돼 사태가 진정 조짐을 보이면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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