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경제 7개월째 성장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경제 캐나다경제 7개월째 성장세
경제

캐나다경제 7개월째 성장세
코로나 사태 와중 GDP 0.7% 증가

권우정 기자 2021-02-03 0

(토론토) 지난해 11월 캐나다 경제가 7개월째 성장세를 보였으나 작년 한 해 전체로는 5.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1월 국내총생산(GDP)은 0.7% 증가해 5월 이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통계청은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GDP가 소폭 증가세를 거듭했으나 팬더믹 직전 2월보다  3%나 낮았다”며 “전체적으로는 5.1%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은 “12월의 성장치는 0.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비드 사태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를 감안할 때 경제가 선전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몬트리올뱅크의 더그 포터 경제수석은 “11월 수치는 예상을넘어선 고무적인 것”이라며 “12월엔 마이너스 증가치를 예상했으나 통계청은 0.3% 선을 내다봤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봉쇄조치가 강화된 올해 1월엔 마이너스 국면을 피해갈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경제가 2차 봉쇄에 우려보다도 잘 적응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로열뱅크의 나탄 젠젠 경제수석은 “1월 사회봉쇄 여파가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인 여파를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그러나 백신 등장과 함께 방역 조치로 확진자가 줄어들면 2월 중엔 제한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어 올 1분기엔 마이너스 성장을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