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 불꽃놀이 못 볼 수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못 볼 수도
사회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못 볼 수도
기상청, 금요일 천둥 번개 동반한 비 예보

김영미 기자 2022-06-29 0

(토론토) 토론토에서 '캐나다데이' 기념 불꽃놀이를 감상하지 못할 수도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캐나다데이 당일인 7월 1일 금요일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며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이다"고 전했다.

이어 "강수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시속 2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것으로 보여 안전을 위해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캐나다데이 연휴 내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캐나다데이 연휴 기간 동안 기온이 영상 20도 후반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며 비가 오는 캐나다데이 당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일요일은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캐나다데이 연휴 이후 토론토의 기온은 영상 20도 중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