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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코로나백신 임상시험 시작
토론토 프로비던스 제약사 제품, 대량생산 준비

이수진 기자 2021-01-27 0
사진출처 cbc
사진출처 cbc

(토론토) 26일(화) 캐나다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자국의 제약사 프로비던스 테라퓨틱스는 26일(화) 임상시험 1단계로 60명의 성인 지원자들에게 백신을 3회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 15명은 위장약 플라시보를, 다른 45명은 'PTX-COVID19-B'라고 명명된 백신을 접종받는다.

플라시보(placebo) 효과란 투약형식에 따르는 심리효과로, 의사가 효과가 없는 약이나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하여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다.

브레드 소렌손 최고경영자(CEO)는 캐나다에서 설계 및 제조된 백신이 임상시험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프로비던스사는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해 캘거리의 부지를 매입하기도 했다.

프로로비던스사의 백신은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자극하는 mRNA 백신으로 미 제약사 모더나의 백신과 유사하다.

소렌손 대표는 백신 개발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보건부는 지난해 12월, 화이자-바이오엔텍의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승인해 현재 국내에서는 백신 접종이 이미 시작됐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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