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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언론사 온라인구독 유료화 되나
양질의 뉴스 위해 불가피...저널리즘의 권한 손실

송혜미 기자 2020-10-26 0
사진출처 Toronto Star
사진출처 Toronto Star

(토론토)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으며 신문을 통해 해당지역과 전세계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하면서 웹신문 구독에 대한 유료 회원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렇게 언론사의 뉴스를 접하는 것이 유료화로 이어질 경우 대중들에게 파장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신문사들이 웹을 유료화할 경우, 무료 회원은 뉴스 제목과 도입부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거나 광고 시청을 반드시 봐야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유료화가 되면 저널리즘의 기능, 즉 뉴스를 취재하고 대중에게 제공하는 권한이 손실된다면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디지털 미디어업계를 대표하는 뉴스 미디어 캐나다(News Media Canada)에서 제기되었다. 지난주, 뉴스 미디어 캐나다는 페이스북과 구글에서 광고 수익을 회수하는 호주 언론사의 접근 방식을 따를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디지털 미디어의 평준화”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페이스북과 구글은 온라인 광고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과 구글이 웹광고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사의 수익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호주의 접근 방식을 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호주 정부는 페이스북과 구글에 뉴스 콘텐츠 사용료 지불을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모든 언론사는 코로나19 또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대중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이에 대다수 캐나다 유료 뉴스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콘텐츠에 유료 시스템을 해제함으로써 모든 구독자가 관련 소식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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