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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8월 제자리 성장
연방 통계청 '국내총생산 0.1% 증가'

성지혁 기자 2022-11-01 0

(캐나다) 지난 8월 캐나다 경제가 사실상 제자리 성장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은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은 “8월에는 제조업 부문이 부진했으나 서비스 부문이 활기를 보여 마이너스 성장율을 모면했다”고 밝혔다.

소매 부문은 지난 7월에 작년 12월 수준으로 낮아진 후 8월에는 회복세를 보였고 도매와 농업, 공공부문은 증가했다.

반면 건설 부문은 5개월째 위축됐으며 제조, 광업, 에너지 부문도 위축했다.

올 3분기GDP 성장률을1.6%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통계청은 “9월 GDP 증가율은 0.1%선에 그칠 것으로 잠정 추산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도미니언(TD) 은행의 제임스 롤란도 경제수석은 “지난 8월 마이너스 성장률을 피해간 것은 고무적인 성과”이라며 “하지만 고물가와 금리 인상의 여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은 지난 10월 26일 기준 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하면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경제 성장률이 0%에서 0.5%에 그칠 것이다”고 전망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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