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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간 국경 통제 오래갈 것
트뤼도 총리, 코로나 퇴치 전까지 계속될 것

권우정 기자 2020-12-02 0

(토론토)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3월부터 시행되어 28일에 한번씩 연장되고 있는 캐나다 미국간 국경 봉쇄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트뤼도 총리는 "코로나 팬데믹 조치로 전세계적으로 국경이 통제되고 있는 지금, 캐나다와 미국국경 봉쇄조치는 비필수 목적을 포함한 모든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바이러스가 퇴출되기 전까지 국경 제한조치를 완화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현재 캐나다 미국간 국경 봉쇄조치는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 목적의 이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사업과 무역 등에는 지장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거래는 캐나다 수출품의 75%가 미국에 수출되고 있는 만큼 미국은 캐나다 경제에 중요한 수입국가이다.

트뤼도 총리는 "팬데믹 이전과 마찬가지로 필수품, 농산물, 의약품의 수출∙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업계는 캐나다 미국간의 비필수목적 이동 제한조치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캐나다 각 주의 총리들은 "미국의 코로나 확진 사레가 줄어들지 않는 한 국경 봉쇄 조치를 완화하는데 동의할 생각이 없다"며 트뤼도 총리의 발표에 힘을 실었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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