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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3 통신사 화웨이5G 버린다

2020-06-03 0

벨, 텔러스, 로저스 5G  유럽업체 선택

캐나다 빅3 이동통신사가 모두 화웨이의 5G 장비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정부가 화웨이 사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 기업이 먼저 화웨이를 버렸다.

2일 캐나다 통신사 벨(Bell)은 스웨덴 기업 에릭슨과 5G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통신업체 텔러스(Telus)도 에릭슨과 핀란드기업 노키아를 5G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3대 통신사로 꼽히는 로저스(Rogers)도 에릭슨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어 캐나다에서 최대 통신사 3곳이 일제히 화웨이 대신 유럽 통신장비업체와 손을 잡게 됐다.

화웨이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전 세계를 상대로 5G 장비를 공급하려 했지만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부가 화웨이는 중국공산당의 스파이역활을 하며 첨단 기술을 빼돌리려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현재 미국과 호주가 화웨이 배제한 상태이다. 트럼프 정부는 기밀정보 공유 동맹체 회원국인 캐나다에도 군사 기밀 유출을 방지를 위해 화웨이 배제정책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아직 캐나다 정부가 화웨이 배제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명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미국 인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어 조만간 화웨이는 소외시는 것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캐나다 정부의 5G 구축에 있어 화웨이가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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