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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대생 가정의 선택 기피
레지던트 지원자 갈수록 감소

성지혁 기자 2022-04-28 0

(캐나다) 캐나다 의대생들이 가정의가 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의가 되고자 하는 의대생이 줄어들고 있으며 가정의 들 중 상당수가 은퇴를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캐나다가정의학협회의 브래디 부사드 회장은 “가정의는 매우 매력적인 직업이다”라며 “그러나 최근 의대생들이 가정의가 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대다수의 의대생들이 비싼 학비로 인한 과중한 빚을 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전문의가 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사이 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의 레지던트 과정을 지원한 수가 정원에 크게 미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4월 진행된 가정의 레지던트 선발에서 예정인원  보다225명 적은 인원이 선발됐다.

해밀턴 맥마스터대 의대의 경우 12자리가 채워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버타대학과 온타리오주 웨슨터대학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의은 인턴십 지원자가 몰려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세 이상 주민 4백60만여명이 가정의를 찾지 못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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