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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박카스’ 독점 수입 런칭
갤러리아를 중심으로 캐나다 전 지역 공급 계획

토론토중앙일보 2024-09-24 0
사진출처 = Youtube 'Bacchus Energy Drink'
사진출처 = Youtube 'Bacchus Energy Drink'

(캐나다) 한인 대표 도매 유통업체인 KFT(Korea Food Trading Ltd. 대표 김문재)는 ‘한국 대표 피로회복제인 박카스’를 캐나다 최초로 독점 수입 런칭하였다. 박카스는 K-Drink의 대표주자로서 이미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KFT는 토론토 최대 규모 한인마트인 갤러리아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캐나다 전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박카스는 2015년 국내 제약사 단일품목 매출 중 처음으로 연간 2000억 원을 돌파했고, 2022년 기준 누적 판매량 226억 병을 넘어섰다. 박카스D를 세웠을 때 높이 약 12cm 기준 지구 68바퀴(지구둘레 약 4만 km 기준)를 돌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박카스는 육체 피로 외에 영양장애와 허약체질, 병후의 체력 저하에도 효능이 있어 피로와 영양 모두를 챙길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다. 박카스의 주성분인 타우린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억제하고 뇌 부위의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여 기억력 감퇴와 인지능력 저하 등의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FT 김문재 대표는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통해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캐나다 No.1 국민에너지 드링크로 성장시키겠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신상품 런칭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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