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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친이민정서 전세계 으뜸
갤럽 145개국 조사서 환영지수 1위

송혜미 기자 2020-10-07 0

(토론토) 캐나다가 세계 주요 선진국들이 친이민 정서가 가장 높은 나라로 밝혀졌다.

마켓팅-여론조사 전문 ‘갤럽’이 지난해  모두 145개국에 걸쳐  국민  1천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련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이 이민자들을 가장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캘럽은 이민자를 이웃으로 대하고 결혼도 찬성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은 설문을 진행했다.

갤럽은 이를 바탕으로 이민정서 찬반 지수를 작성해 9점을 만점으로 평가했다. 이에따르면 캐나다는 8.4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아이스랜드(8.41), 뉴질랜드(8.32), 호주(8.28)들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미국은 7.95점으로 6번째에 올랐다. 

지난2017년 이민정서 조사땐 캐나다는  4번째 친이민정서를 드러냈으며 미국은 9번째였다.

2015년 연방자유당이 집권한 이후 캐나다는 이민문호를 확대하는 정책을 펼쳐왔으나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반 이민 정서를 부채질하는 각종 조치들을 강행했다.

미국에선 친-반 이민정서 성향은 트럼프 지지층과  연령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나 캐나다는 거의 비슷했다.

캐나다의 경우 15~29살 젊음층은 친이민지수가 8.32점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대도시 거주자와 고학력자일수록 친 이민 정서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이는 2017년 조사 결과와 변동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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