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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경제 ‘회복 기지개’
7월 국내총생산 전달 대비 3% 증가

권우정 기자 2020-09-30 0

(토론토) 코로나사태에 따른 사회봉쇄가 완화된 지난 5월부터 캐나다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7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이  6월과 비교해 3% 증가했다. 이와관련, 통계청은 농업,재정, 보험, 부동산 등 경제 주요 20개 분야가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5월부터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간 제조업계는 6월 15.1%에 이어 7월엔 5.9%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코로나 사태로 주민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방문및 관광객 발길이 끊긴 숙바그 요식업계는 7월 20.1%의 감소세로 3개월째 두자리나 줄었다. 보건복지 분야는 가정의와 치과의사, 연구실등이 문을 열면서  7월 한달  3.7% 증가율을 나타냈다.

통계청은 “5월 경제재개가 시작된 이후 경제가 활기를 되찾고는 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 2월 때 보다 6%정도 낮은 수준”이라며”8월엔 성장세가 더뎌져 1%민만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각종 지원조치를 도입시행하고 있는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3천3백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29일 연방의회예산국은 “올해 연방재정적자가 3청2백8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장기적인 여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체 경제규모와 비교할때 이같은 적자규모는 GDP의 15%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50여년기간 가장 큰폭이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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