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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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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잡족’ 증가 추세

2019-11-13 0


 “일자리 하나론 생활 어려움”



캐나다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최소 두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는 일명’투잡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에 걸쳐 현재 ‘투잡’을 뛰고 있는 근로자는 1백14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에 비교해 1.49%, 전년동기대비 5.15% 증가한 수치다. ‘투잡족’은 1978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지난해까지 두배나 많아졌다. 통계청은 “일주일에 평균 50시간을 일하고 있다”며 “주로 여성과 파트타임 일꾼, 20대 청년층이 2개 이상 일자리에 매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경제전문가들은 본업에 더해 파트타임 등 다른일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무엇보다도 돈문제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갈수록 한 직장만으로는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어지고 잇는 상황이 이들은 ‘투잡’으로 내몰고 있다며 즉 대다수가 ‘돈’ 때문에 아르바이트 전선에 나서는 생계형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들이 부업에 눈을 돌리는 또 다른 이유는 언제 회사를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는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다. 전문가들에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경제 주기상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시점에서 소득에 비해 생활비 부담이 늘어날때 일어난다. 



경기가 나빠지면 일자리 기회도 줄어들어 ‘투잡’ 현상도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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