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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및 정치문제로 주민 분열 심화
응답자 40% ”가족, 친구와 언쟁 벌인적 있어”

성지혁 기자 2022-04-06 0

(토론토) 코로나 사태와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차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스캐처완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24일사이 전국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서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4일 (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 사태와 총선이 주민 분열을 가져온 가장 큰 이슈라고 답한 비율이 각각 72%와 73%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들의 40%는 “코로나 및 정치와 관련된 사안을 놓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언쟁을 벌였으며 이에 따라 이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연구진 관계자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주민들 사이에서 이와 관련된 논쟁이 심화 됐다”며 “정치 성향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부지역 주민들은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해 대부분 보수 주의의 성향을 나타냈다”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책과 총기 규제에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퀘벡주 주민들은 “캐나다가 이전보다는 단합되고 있다”라며 이와는 상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의 55%는 “국제 사회에 대한 지원 조치에 찬성하며 이는 캐나다 주민들을 하나로 묶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강조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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