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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서둘러 확대해야
전문가들, 올 가을 쯤 확진케이스 급증할 수도

김원홍 기자 2022-06-25 0

(토론토)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변이종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전문가들은 모든 주민들에게 백신 4차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온타리오주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만이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으나 퀘벡주는 17세 이상 연령층에 이를 허용하고 있다.
 
노바스코시아주와 알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뉴펀들랜드주도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승인했으며 뉴 브런스위과 사스캐처완주는 49세 이상에 접종을 개방하고 있다.

토론토대학 전염병 전문가인 콜린 퍼니스 박사와 뉴펀들랜드 메모리얼대학의 브렌다 윌슨 교수는 현지방송과 인터뷰에서 “온주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4차 접종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퍼니스 박사는 “방역 측면에서 4차 접종을 받아야 할 이유가 많다”며  “연방과 각주정부는 연령에 제한을 두지 많고 접종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오미크론의 하부 변이종인 BA.4와 BA.5가 주 감염바이러스로 자리잡고 있다.

퍼니스 박사는 “기존 백신을 접종후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지나면 면역효능이 떨어진다”며  “그러나 중증과 사망자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퍼니스 박사는 “4차 접종이 전면적으로 확대실시된다고 해도 코로나 사태가 바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보건 위기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고 강조했다.

연방 최고의료관인 테레사 탐 박사는 “전국에 걸쳐 확진케이스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그러나 특정 지역에서는 증가하고 있어 아직 방심하기엔 이르다”고 못박았다.

메모리얼대 윌슨 교수는 “올 가을쯤에 또 다시 확진 케이스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우려하고 있다”며  “최선의 대응책은 백신 접종이다”고 경고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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