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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접촉자추적 중단
토론토시보건국 “누적 케이스 해소 일환”

이수진 기자 2020-10-07 0
사진출처 CTVnews
사진출처 CTVnews

(토론토) 토론토의 코로나 2차 확산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보건국이 지난 3일부터 접촉자 추적을 잠정 중단했다.

토론토시보건국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케이스가 누적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적작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접촉자 추적은 감염 검사와 함께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는 주요 방역수단이다. 보건국은 “양성판정을 받은 감염자들에 초점을 두고 이들과 접촉한 주민들을 찾는데 인력을 집중할 것”이라며“이에 따라 신규 추적은 당분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병원과 노인장기 요양시설등에서 발생하는 케이스는 계속 집중 추적할 것”이라며 “일일 신규 확진케이스에 대한 보고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7백여명이 접촉자 추적작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인력 규모다.

시의회 보건위원회의 조 그레시 위원장은 “최근 신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스템이 한계에 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정부차원의 추가 방역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악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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