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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사태 불안감 고조

2020-06-09 0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9일 오전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검체 검사를 받는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9일 오전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미추홀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검체 검사를 받는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론조사서  76% “가을쯤 또 발생할 것”
51%  “식품 구입때 마스크 꼭 착용한다”


올 가을 제2차 코로나 확산 사태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캐나다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이르면 오는 가을에서 겨울쯤 또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이 현재보다 훨씬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관련, 9일 공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식품 쇼핑때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여론조사 전문 ‘Leger’ 측은 “이는 1주일새 8%나 증가한 수치”이라고 지적했다. 41%는 약국을 갈때 꼭 마스크를 쓴다고 밝혔고 집밖경우 착용비율이 일터(17%), 대중교통(14%), 산책(12%)  등으로 조사됐다.  또 53%는 공공장소와 그로서리 매장, 쇼핑몰 및 대중 교통 등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규정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국 성인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관계자는 “전국에 걸쳐 경제 재개 조치가 단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상당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고 있음을 보여준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무엇보다 2차 확산 사태에 따른 불안감이 마스크 착용을 부추기고 있다”고 풀이했다. 응답자들의 76%가 “2차 확산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고 32%는 “1차 사태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특히80%가  “2차 확산을 막는 것은  정부보다는 개인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3명중 2명은 “정부는 사회 봉쇄 완화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식당과 술집, 호텔, 피트니스센터,콘서트, 극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해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 응답자 비율은  10%미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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