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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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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새학기 준비물
노트북∙웹캠 등 온라인 수업 준비

이수진 기자 2020-08-21 0

(토론토) 노스욕에 거주하는 A 씨는 초등학생 자녀의 개학을 앞두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보이는 대로 사들이고 교사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보온병, 도시락통 등을 구비했다.

A 씨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대수롭지 않다고 여겨왔던 일들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딜로이트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학부모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학부모들은 새 학기를 위해 평균적으로 △ 컴퓨터 395달러 △ 전자 장비 216달러 △ 옷, 악세서리 216달러 △학용품 102달러 순으로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 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대부분 일회용 물품을 구비했고, 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데스크탑과 화상 카메라 등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주로 구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라이어슨 대학교 리테일 매니지먼트학과 이승환 부교수는 벌써부터 새학기 물품을 사들일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9월부터 초등학생은 대면 수업, 고교생은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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