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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속에 젊은세대가 위태롭다
밀레니엄세대, Z세대의 실업률 증가

이수진 기자 2020-09-02 0

(토론토)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상사태라는 인류역사사상 최악의 바이러스로 캐나다국민 모두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밀레니엄세대(1981년-1996년 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라고 불리는 젊은 층에서의 위기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해보인다.

젊은세대는 기성 세대보다 모아놓은 돈도 적고 주식이나 사업에 투자할 돈도 부족하다. 뿐만 아니라 담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매매할 주택을 소유한 이들도 많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임시직이나 계약직으로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영업이 중단될 경우 이들의 직업이 사라질 수 있다.

실업과 소득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은 밀레니엄세대와 Z세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업률이 30% 까지 올라가면서 일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연방정부는 위기를 겪고 있는 캐나다 국민들을 위해 CERB(재난지원금) 지원을 9월 26일까지 4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며  CERB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EI(고용보험)
EI신청자 중에서 CERB 지원을 받고 있는 실업자는 9월 26일 이후 자동으로 EI로 넘어가게 된다.
EI 자격조건이 대폭 완화되어 지난 1년간 최소 120시간 이상 일을 한 것이 증명되면 최대 45주동안 주당 최대 573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회복 지원금(Canada Recovery Benefit)
연방정부는 EI(고용보험) 자격조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회복지원금을 마련했다.
대부분 자영업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해당되며 최대 26주간 4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모기지 상환기간 연장 가능
일반적으로 모기지 상환 기간은 최대 25년이다.
하지만, 20%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경우 최대 3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모기지 상환 기간 연장에 대해 득실을 따져볼 필요가 있지만 부득이한 경우 조건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모기지,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 연장
모기지 또는 학자금 대출 기관에 유예가 가능할 수 있다. 조건에 따라 최대 6개월간 미룰 수 있다.

■  학생 보조금
캐나다 정부는 2020-21학년도 대학생들을 위해 지난 8월 1일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정부 및 여러 기관에서 조건에 따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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