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해외한인장로교회(KPCA) 캐나다동노회 소속 토론토 동산교회에 제 2대 담임목사로 차재화 목사가 취임한다.
동산교회는 "오는 24일(일) 오후 5시 차재화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는 캐나다 동노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차재화 목사는 지난 2022년 4월 3일 동산교회를 개척 후 은퇴한 안상호 원로목사의 뒤를이어 지난 6월부터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차 목사는 한국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영어과정 (M.Div.)을 마친 뒤 수지목양교회에서 영어예배부와 청년부전도사를 거쳤다.
이후 교육부 전체 목사로 섬기고, 일산한사랑교회 부목사로 헌신하다 2013년 12월 캐나다에 와서 해외한인장로회 우리장로교회에 부임해 청년부와 아동부 사역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토론토 낙스 칼리지에서 신학석사과정(M.T.S.)을 이수중이며 동산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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