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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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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렌트비 내림세

2020-06-23 0

코로나 탓 임대 수요 급감
 



코로나 사태 여파로 토론토의 렌트비가  전례없는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전문 ‘어반네이션’에 따르면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렌트비 실태를 공개하기 시작한 지난 1990년 이후 토론토의 렌트비가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




어반네이션을 최근 관련보고서에서 “코로나 사태로 새 이민자 유입이 사실상 중단되고 비즈니스 영업 중단과 대학 휴교 등으로 콘도를 비롯한 임대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토론토 세입자 가정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콘도의 경우 지난해 월 평균 렌트비가 2천4백81달러에 달했으나 최근 1백달러 이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기간 평균 렌트비가 4% 하락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낮아졌다.




토론토 라이어슨대학의 재학중인 한 남학생은 “최근 블루어·크리스티 스트릿의 지하 아파트를 얻었다”며”렌트비를 내려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건물주가 1백달러나 낮춰주었다”고 전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학교 주변 지역에서 빈방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학생들이 코로나 사태로 부모집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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