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람님의 댓글
한사람 작성일재산세를 연거푸 10% 가까이 올리더니 결국 지네들 호주머니 채우나? 조성준씨!! 한인행사에 얼굴내미는거 즐기는데 이런거 공개적으로 반대할 생각없소?
(토론토) 토론토 시의원들의 급여를 24%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월), 토론토시에서 발표한 토론토시 시의원 급여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시의원 연봉을 기존 13만 7,537달러에서 17만 588달러로 인상하는 안이 제시됐다. 이는 물가 상승률 2.81%를 포함한 금액이다.
보고서는 "토론토 시의원들은 광범위한 유권자를 대표하며, 일부 주보다도 큰 예산을 관리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5일(화),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제안된 인상률이 다소 가파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시의원들의 급여 결정은 전적으로 시의회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는 2006년 이후 시의원들의 급여가 물가 상승률 외에는 인상된 적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온타리오 주 총리 더그 포드가 2018년 시의회 의석을 47석에서 25석으로 줄이면서, 시의원들이 담당하는 지역이 두 배로 늘어난 점도 고려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토론토 시의원들의 급여는 비교 대상이 된 브램튼, 캘거리, 에드먼턴, 해밀턴, 마컴, 미시사가, 오타와, 본, 위니펙 등 주요 도시 시의원들보다 낮다. 미시사가 시의원들은 2024년 기준 17만 3,117달러를 받으며, 이는 보고서에서 조사된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TTC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자말 마이어스 시의원은 "토론토 시의원들은 평균 주 6~7일 일하며, 이보다 적게 일하면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토론토 시의원들은 광역 토론토 대부분의 도시보다 낮은 급여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앤서니 페루차 시의원 또한 "2018년 이후 시의원들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으며, 이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시의원들의 임금인상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재산세를 연거푸 10% 가까이 올리더니 결국 지네들 호주머니 채우나? 조성준씨!! 한인행사에 얼굴내미는거 즐기는데 이런거 공개적으로 반대할 생각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