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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외 공연
코로나시대 맞춰 자동차극장에서 공연 예정

송혜미 기자 2020-09-17 0

(토론토) 오는 10월 '코로나 비대면시대'에 맞춰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TSO)는 시티뷰 드라이브인(CityView Drive-In)과 협력해 세 번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10월 7일(수)과 16일(금), 17(토)로 예정된 오케스트라 공연은 약 20명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며 관객들은 대형 LED 스크린과 함께 보다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TSO 대표 매튜 로덴은 "토론토의 시티뷰 드리라이브인과 파트너십을 맺어 팬데믹 기간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시티뷰는 지난 7월 부터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적고 물리적 거리를 지킬 수 있는 자동차극장을 통해 야외공연을 진행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공연이 예정된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은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예정된 공연일정이다.

★랙타임의 아버지
10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런타임: 약 1시간

랙타임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미국에서 유행하며 1910-15년에 절정을 이뤘던 미국의 대중 음악 양식을 말한다.
'랙타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캇 조플린(1868-1917)은 '메이플 리프 랙(Maple Leaf Rag)', '엔터테이너(The Entertainer)'등 유명한 랙타임 장르의 곡을 작곡했다.

★ 비발디의 사계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런타임: 약 1시간

클래식 애호가가 즐겨듣는 비발디의 사계는 현악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악장; 제1바이올린의 수석 주자) 조나단 크로의 독주를 중심으로 뮤지션들이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혼의 노래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8시
런타임: 약 1시간

이 공연에서는 엘라 피츠제럴드, 빌리 홀리데이, 니나 시몬, 아레사 프랭클린, 휘트니 휴스턴, 티나 터너, 비욘세 등 음악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킨 사람들의 노래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빌리 홀리데이의 'Strange Fruit'부터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까지 유명한 팝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과 전화로만 구입이 가능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월) 오전 10시 티켓마스터(ticketmaster) 웹사이트 또는 TSO 고객서비스(416-598-3375)에서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TSO 가입자 또는 기부자들은 오는 18일(금)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며 방법은 일반 예매와 동일하며 자동차 1대당 요금은 $80에서 $200달러이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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