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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파트, 콘도 마스크 의무화
토리 시장 “조례 개정… 방역지침 강화”

토론토 중앙일보 2020-07-29 0
사진출처 wkyc.com
사진출처 wkyc.com

(토론토) 앞으로 토론토의 아파트, 콘도 거주 주민들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28일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3단계 경제재개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추가 확산 사태를 억제하기 위해 마스크 의무 조례를 아파트와 콘도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시의회가 곧 이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리 시장은 이어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이라며 콘도,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복도, 세탁실등 공유 공간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역토론토지역(GTA) 아파트 협회와 콘도 관리위원회, 임대주협회 등은 이미 제한적으로 마스크 착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토리 시장의 의무화 조치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리 시장이 시의회에 제안한 관련조례 개정안은  또 식당과 술집 실내에서도 손님과 종업원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식당과 술집은 서비스에 앞서 손님의 인적 사항을 반드시 기록해 추가 확산 케이스가 확인될 경우 보건부가  접촉자 추적 등 방역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못박고 있다. 

요식유흥업소 종업원은 영업이 시작되기전 체온 측정 등 사전 감염여부를 스크린받아야 한다. 이와관련, 토리 시장은 “이같은 지침은 보건국의 건의를 마련된 것”이라며 “공원과 비치 등 공공장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에 앞서 3단계에 들어간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 빈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를 교훈삼아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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