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연이은 묻지마 범죄 심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토론토, 연이은 묻지마 범죄 심각
사회

토론토, 연이은 묻지마 범죄 심각
유학생 등 주민 2명 피살, 여성 2명 중상

김원홍 기자 2022-04-14 0

(토론토) 최근 토론토에서 묻지마 범죄 사건이 발생해  유학생 등 4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12일(화) 토론토 경찰은 “지난9일과 11일 발생한 두건의 총격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39세 남성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오후 5시쯤 쉘본 지하철역 앞에서 21세 인도계 유학생에게 이유없이  총을 쏴 살해했으며 이틀 뒤엔  던다스  이스트-조지 스트릿 인근에서 오후 7시쯤 35세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피해자들은 용의자와 전혀 알지도 못한 사이로 무작위 무차별의 충격적인 범행이다”며 “현재까지도 총격을 가한 이유나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들은 모두 유색 인종이나범행 동기를 인종차별로 단정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라머 토론토 경찰국장은 “무고한 주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무차별한 범행이다”며지난 10일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당시 현장에서 장전된 여러 개의 총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주말 스카보로에서 발생한  두건의폭행 사건과 관련해  2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스카보로 마캄 로드-에글린터 에비뉴 인근에서  길에 서있던 한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도끼로 머리에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킹스턴 로드-스카보로 골프 클럽 로드 인근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용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 아침 8시30분쯤 욕데일 지하철역을 나오던 한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  당했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토론토교통위원회( TTC)  직원과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용의자는 이 여성과 부딪치자 갑자기 칼을 꺼내 공격을 했다”며 “쓰러진 여성을 흉기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은 가슴과 목부분에 부상을 입었으나 목숨은 위험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