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11월 10일(일요일) 토론토 전역에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눈은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돼 저녁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저기압 영향…강설 지역 변동 가능성”
환경청은 “남부 온타리오 전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시스템의 세기와 이동 경로에 따라 눈의 양과 지역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예보에 따르면
일요일 낮 최고기온은 1℃, 최저는 -5℃로 예상되며, 시속 30km에 돌풍은 최대 50km까지 불 수 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 운전·대중교통 이용 주의
토론토시는 시민들에게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권고하고, 눈길 운전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TTC(토론토 교통국) 은 주말 동안 겨울철 운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 눈 소식은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첫눈의 낭만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다. 교통 혼잡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의 사전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