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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 계획 46% 달성
임대 안정·공공 개발 확대 속도

임영택 기자 0
[언스플래쉬 @Scott Webb]
[언스플래쉬 @Scott Webb]
(토론토) 토론토시가 2024~2025년 주택정책 보고서를 통해 ‘하우징TO 2020-2030 실행계획’과 ‘2022-2026 주택 행동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시는 2024년 말 기준으로 3만 채에 가까운 신규 임대통제 주택을 승인하며, 10년 목표의 4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 주도 사업, 전체 착공의 65%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8월 동안 토론토의 전체 주택 착공 중 65%가 시 주도 혹은 지원 사업이었다. 이는 전반적인 주택 착공 둔화 속에서도 공공 부문의 비중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주거 안정 프로그램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퇴거방지 프로그램’과 ‘렌트뱅크’ 운영을 강화했으며, 2024~2025년 ‘다세대주택 매입 프로그램’에 사상 최대인 1억 달러를 투입했다.

신규 공공주택·건축 간소화
2024년에는 약 1,000채의 신규 저소득층 주택이 착공됐고, 632채가 완공됐다. 시는 2025년 말까지 총 863채의 임대형·소득연동형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커뮤니티 하우징 단체가 진행 중인 건설 프로젝트는 23곳이며, 브록가(11 Brock Ave.)와 벨뷰가(35 Bellevue Ave.) 부지에서는 ‘공공 개발자 모델’을 적용해 시가 직접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개발 절차 개선 및 신규 부서 신설
토론토시는 주택 인허가 절차를 신속화하기 위해 ‘개발심사국(Development Review Division)’을 새로 출범시켰으며, 공공 부지를 활용한 주택 개발을 전담할 ‘주택개발국(Housing Development Office)’ 또한 설립했다.

보고서는 또한 향후 12~18개월 내 ‘빌드 캐나다 홈스(Build Canada Homes)’와의 협력을 통해 4,000채 이상의 지원주택·임대주택·공공임대 주택을 신속히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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