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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격사건 빈발 “치안 불안”
지난 주말동안만 6건 발생, 2명 피살

성지혁 기자 2022-06-21 0

(토론토) 올해 들어 토론토에서 총격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만 6건이나 발생해 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총격사건이 난무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특히 19일 하루엔 5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며“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기 강력사건이 토론토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주말 시카고에서 4건의 총격사건이 일어나 43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토론토에서 발생하는 총격범행에 사용된 총기들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밀반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첫 총격 살인사건은 17일 오후 10시 40분쯤 우터타운 로드에서 한 남성이 총격을 받아 숨지며 발생했다.

이어 19일 새벽 3시32분쯤 로렌스 하이츠에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한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총격 살인사건 1건과 총격 사건 1건은 연루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기자회견을 갖고 “주말새 발생한 총격사건은 특정 표적을 향한 범행으로 일반 주민들이 위험에 놓일 가능성을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매우 우려되는 현상이다”며”경찰의 총기와 갱단 단속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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