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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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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코로나 사망자 173명째

2020-04-20 0
토론토의 한 그로서리 매장앞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소독 서비스를 하고 있다.
토론토의 한 그로서리 매장앞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소독 서비스를 하고 있다.

확진자 3천5백여명…양로원 집단 감염 악화


19일 현재 토론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73명째 숨졌고 확진자는 3천5백여명을 넘어섰다. 이날 토론토시 보건국은 “의심환자를 포함해 확진자가 3천5백46명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중 241명이 입원중이고 95명은 증세가 심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에서 노인 장기 요양시설 112곳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해 19일 하루에만 추가 확진자가 568명에 달했고 전체 확진자는 1만명선을 넘어섰다. 온주보건당국은 “19일 밤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모두 553명이 사망했으며 전체 확진자는 1만5백7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감염사태가 발생한 양로원이 18일 4곳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온주 전체 사망자들중 240명이 장기 요양시설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에서도 구세군이 운영하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이겐 요양원에서 10명째 노인이 감염으로 숨지는 등 양로원이 코로나 사각지대로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토론토 곳곳의 양로원에서 모두 9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백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구세군 양로원은 거주 노인 모두를 대상으로 감염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양로원 집단 감염사태를 겪고있는 퀘벡주에서는 19일에 전날보다 836명의 확진자와 72명의 사망자가 늘어났다.   이로써 전국 누계 확진자 수는 3만 5056명이, 그리고 사망자 수는 1587명이 됐다. 한편 토론토시당국에 따르면 시직원과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하는 주민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후 이 지침을 어긴기고 공원과 호수가들을 활보하던 주민 44명이 75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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