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필지역 자택대피령 해제 준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토론토, 필지역 자택대피령 해제 준비
사회

토론토, 필지역 자택대피령 해제 준비
사회봉쇄령 시행 100일째, 금요일 결정

이수진 기자 2021-03-04 0
토론토 보건의료 담당 엘린 드 빌라 박사
토론토 보건의료 담당 엘린 드 빌라 박사

(토론토) 코로나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온주 정부가 토론토와 필지역에 사회봉쇄령을 시행한지 100일째인 3일(수) 토론토시 시장과 최고공중보건의가 자택대피령을 해제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토론토시 최고 공중보건의 에린 드 빌라 박사는 일일 브리핑에서 "자택대피령(stay-at-home)을 해제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단계적으로 서서히 완화해야 한다"며 경제활동 제재 완화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빌라 박사는 현재 급증세를 보이는 변이바이러스에 우려를 표하며 "그레이존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토론토 봉쇄 완화 조치에 대해 기대한다고 말했던 존 토리 시장 역시 이를 번복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필지역 보건의료 책임자 로렌스 로 박사는 필지역은 자택대피령이 해제되면 그레이존으로 이동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토론토 보건부와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광역토론토 지역 중에서 토론토와 필지역은 현제 자택대피령으로 인해 모든 비필수업체의 영업이 제한되어 있으며 식당의 실내영업이 금지되어 있다.

이로 인해 토론토지역 스몰비즈니스업체들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며, 욕지역은 레드존으로 변경돼면서 실내영업이 혀용된 가운데 제한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