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20년의 마지막 달의 시작인 12월 1일(화)에도 온타리오주의 일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사례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총 1,707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사례는 ▲토론토 727건 ▲필 373건 ▲요크 168건 등으로 조사됐으며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장관은 토론토에서 코로나펜데믹 이후 최다 확진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최근 들어 일일 확진건수 1,700건 이상을 계속해서 기록하며 현재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670건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570명이었다.
지난 24시간동안 실시된 바이러스 검사 수는 총 3만 4,640건으로 월요일 보다 약 5천건, 지난주 일요일 보다는 약 2만건이 줄어들었다. 양성 판정률은 4.9%로 전해졌다.
1일(화) 집계된 추가 사망자는 총 7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6명이 장기요양원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3,663명이다.
지금까지 온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총 11만 8,199명이며 이 중 10만 12명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현재를 기준으로 총 1만 8,18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아래는 최근 온주 확진자 사례이다.
▲28일(토): 1,822건
▲29일(일): 1,708건
▲30일(월): 1,746건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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