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2024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화요일 밤 발표되었다. 이는 메이플 리프스가 플로리다 팬더스에게 5-2로 패한 후 결정됐다.
이 경기의 패배로 인해 메이플 리프스가 대서양 디비전에서 보스턴에서 첫 경기를 갖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보스턴 브루인스는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오타와 세네터스에게 3-1로 패하면서 디비전 내 2위를 확정지었다.
플로리다 팬더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메이플 리프스를 이겼으며, 올해 플레이오프에서는 탬파베이 라이트닝과 맞붙게 됩니다. 메이플 리프스는 화요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플로리다와의 재대결을 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토론토는 과거 2018년과 2019년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보스턴에게 각각 7경기 만에 패배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 대결로 두 팀 간의 오랜 라이벌 관계가 또다시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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