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올해 캐나다에서 엔지니어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4일(목) 트위터는 캐나다 최초의 엔지니어링 허브를 만들어 최소 24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술력을 가진 인재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트위터도 엔지니어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서 지난 2019년 토론토를 방문했던 트위터의 공동 설립자 잭 도세이는 "분산형 회사"의 중요성 인정하고 회사의 중심이 본사인 샌프란시스코만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모든 트위터 직원들에게 영구적으로 재택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밝히며 그의 신념을 강조했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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