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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총리, 북부온타리오 광산개발 총력
우크라전쟁으로 세계적인 공급부족 영향

성지혁 기자 2022-03-18 0

(토론토) 더그 포드 온주 총리가 전세계 광물 공급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북부 온타리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목), 포드 총리는 전기차배터리,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핵심원료인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주요광물에 대한 전세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주 북부 광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온주내 니켈, 코발트 등을 포함한 주요 광물에 대한 거래 규모는 연간 35억달러이다.

특히 중국, 러시아, 콩고민주공화국은 주요 광물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경제재제를 받고 있는 러시아를 대신할 국가로 캐나다의 온주가 지목되고 있다.

온주북부개발부 그렉 릭포드 장관은 "우크라 전쟁으로 전세계 광물 공급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온주 광물개발은 자동차 및 전자제품의 핵심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북부의 광물산업과 남부의 제조업이 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포드 정부는 2030년까지 온주 자동차 제조업체가 온주에서 채굴한 광물을 사용하여 만든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을 연간 40만대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온주 북부와 남부의 원활한 물류통행을 위한 도로를 건설 중에 있으며 이에 일부 캐나다 원주민 단체들은 법정소송을 낸 바 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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