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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총리 "레체 장관 여전히 지지"
'노예 경매' 논란에도 여전한 지지 보여

김원홍 기자 2022-05-12 0
더그 포드 온주 총리 (사진출처: 포드 총리 트위터)
더그 포드 온주 총리 (사진출처: 포드 총리 트위터)

(토론토)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최근 붉어진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부 장관의 '노예 경매' 관련 논란에 대해 여전히 레체 장관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12일(목) 키치너의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스티븐 레체 장관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체 장관은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시인했고 이를 사과했다"라며 "지난날의 과오에도 레체 장관은 지난 3년간 교육부의 수장으로서 인종차별 주의와 싸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앞서 11일(수) 한 언론매체는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부 장관이 대학생 시절 형제회라는 그룹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2006년11월에 열린 '노예 경매'에 참석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에 레체 장관은 "노예 경매 행사에 참석한 것은 부적절한 일이였으며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참가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타리오주 초등교사 연맹은 레체 장관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초등교사 연맹 측은 "온주의 교육자와 그 가족들, 학교 운영자들은 인종 차별적 행동을 보이는 교육계의 수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포드 총리는 빠른 시일 내에 사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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