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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국제공항 직원 500명 감원
경영진 포함 27% 축소

이희연 기자 2020-07-14 0

(토론토) 캐나다 최대 공항인 피어슨 국제공항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항공이용이 감소하면서 경영진을 포함하여 27%의 직원을 감원할 예정이다.

14일 광역토론토 공항 공사(GTAA)는 300명의 해고인원과 개인 퇴사자를 포함해 총 500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항 공사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이용자 수가 코로나 19로 인해 대거 감소되면서 1996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일부 감원조치는 화요일에 이미 실행됐으며 그외 조치들은 가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데보라 플린트 공항 공사 사장 겸 CEO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인력감축은 힘들지만 필요했던 조치"라며 "매우 슬픈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심정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회사를 다시 회복시키고 공항의 운영과 여행객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항 운영자는 유니포어(Unifor) 노조와 피어슨 공항의 소방협회와도 함께 노동 계약을 존중하면서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연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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