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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교내 마스크 착용 필수
4학년 이하 초등학생은 제외

이수진 기자 2020-07-31 0

(토론토) 9월부터 학교수업이 재개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학부모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여러가지 방역지침을 세워 학생들이 감염되는 상황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지침 중에 하나는 마스크 착용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12학년 까지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 하지만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마스크착용이 권고사항이다.

29일 토론토 식키드 병원(SickKid's Hospital)에서 발표한 "새로운 신학기 지침서"에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전염 위험이 높은 고등학생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소아과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 전문가 36명은 교내에서는 사회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미루어 학생들은 감염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전문가 조사에서 61%가 학생들의 마스크착용 의무화에 동의했으며 22%는 고등학생의 경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고등학생과 마찬가지로 중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64%의 비율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은 마스크를 벗고 착용할 때 얼굴이나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으로 오히려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수업재개를 위한 새로운 지침서에는 초등학교 교실 책상은 최소 1m, 고등학교 교실 책상은 최소 2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하며  교실 내 수업인원 수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온주 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등학교의 경우 격일제로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병행할 것이다.

정부와 보건부는 교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2차 확산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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