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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주류에 알린다

갤러리아-Yelp 고객초청 행사



갤러리아 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세계적인 소비자 리뷰 사이트 Yelp와 손잡고 12일 오후 7시 옥빌점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초청된 Yelp 고객들은 옥빌점에서 김밥말기, 불닭볶음면 먹기, 바나나 무게 재기, 김치먹기, 맘스치킨 먹고 사진찌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캐나다 사회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의 승자들에게는 10불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이 제공된다.

흔히 맛집 정보 웹사이트로 알려진 Yelp는 음식점 뿐 아니라 미용실, 세탁소 병원 등 전국 각 지역의 상점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서비스로 200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이용자가 남긴 후기는 2천 5백만 건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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